‘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최강 빌런 ‘닥터 둠’으로 어벤져스 시리즈 복귀
2024-07-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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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세계관 최강 빌런인 ‘닥터 둠’ 캐릭터로 어벤저스 시리즈에 복귀한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닥터 둠의 상징인 초록색 정장 차림에 얼굴 전체를 가리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올리브색 망토를 입은 20여 명의 사이에 있던 그가 앞으로 나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현장에선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닥터 빅터 폰 둠은 마블 세계관의 슈퍼 빌런이다. 어벤져스 5,6편은 안소니와 조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다. 루소 형제는 <어벤져스: 앤드게임>(2019)을 연출했다.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시크릿 워즈>는 202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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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325425님의 댓글
백승실장님의 댓글
아사다님의 댓글